에어아시아, 방콕 7만원·세부 8만원대 항공권 '폭탄 세일'…성수기도 가능
- 온라인팀

(서울=뉴스1) 온라인팀 = 저가항공사 에어아시아가 특가항공권 판매를 시작했다.
에어아시아는 12일 오전 1시부터 계열사인 타이 에어아시아 엑스와 에어아시아 제스트를 통해 특가항공권을 판매 중이다.
이번 특가항공권 판매에는 방콕, 칼리보(보라카이), 세부 등 인기 휴양지로 떠나는 6~8월 여름휴가 성수기 항공권이 포함돼 조기에 매진될 것으로 보인다.
오는 6월 17일 취항을 앞두고 있는 타이 에어아시아 엑스는 인천-방콕 편도 기준 최저가 6만9000원부터 판매하고 있다. 오는 6월 17일부터 2015년 4월 30일까지 출발하는 항공편이며, 각종 연휴 및 연말연시 등 언제든지 떠날 수 있다.
에어아시아 제스트도 인천-세부, 칼리보, 마닐라 편도 항공권을 최저 8만6400원부터, 부산-칼리보는 8만1400원부터 판매한다. 이 항공권은 오는 8월 31일까지 사용가능하다.
이번 프로모션은 제세금을 포함한 편도요금이며, 예약 기간은 12일부터 18일까지며 티켓은 수량 한정으로 선착순 판매한다.
에어아시아 특가항공권 판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에어아시아, 무조건 사야겠네", "에어아시아, 지금이 기회다", "에어아시아, 정말 대박", "에어아시아, 제주보다 싼거 아닌가", "에어아시아, 빨리 예약해야지", "에어아시아 이번엔 놓치지 말아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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