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동신 한미반도체 회장, 네팔 대홍수 피해 구호 1억원 기부

작품 'Endless Love' 1점도 함께 기부

6일 주한 네팔대사관에서 곽신 작가가 니르말 프라사드 버떠라이 주한네팔 대사대리에게 홍수 피해 복구를 위한 기부금 1억원과 작품 ‘Endless Love'를 전달했다. (한미반도체 제공).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한미반도체(042700)는 곽동신 회장(작가명 곽신)이 6일 주한 네팔대사관을 방문해 네팔 대홍수 피해 구호를 위해 1억 원과 작품 '엔드리스 러브'(Endless Love)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곽 회장은 이 기부금이 홍수로 삶의 터전과 학교를 잃은 어린이들의 생활과 교육 환경을 회복하는 데 우선으로 사용되기를 희망한다는 뜻을 전했다.

곽 회장은 평소 히말라야의 혹독한 자연환경 속에서도 다른 사람을 위해 길을 내고 안전한 여정을 돕는 네팔 셰르파(Sherpa)들의 헌신과 공동체 정신에 깊은 존경심을 가져왔다.

한미반도체 홍보물에도 셰르파 정신을 소개하고 네팔에 대한 관심을 이어왔다. 이러한 관심 속에서 최근 네팔 대홍수가 발생하자,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는 설명이다.

또한 곽 회장은 자신의 작품을 통해 네팔 국민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는 뜻도 밝혔다. 곽 회장은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네팔 국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곽신 작가의 개인전은 지난 8월 28일부터 9월 15일까지 서울 강남구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열려 작품 63점 판매, 총 12억 6950만 원의 판매액을 기록하며 마무리됐다.

flyhighro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