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밀화학, '요소 수급 안정화 공로' 조달청장 표창 수상

30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6회 조달의 날 행사에서 롯데정밀화학이 요소 공급망 위기 대응 공로를 인정받아 조달청장 표창을 받고 있다. (롯데정밀화학 제공)
30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6회 조달의 날 행사에서 롯데정밀화학이 요소 공급망 위기 대응 공로를 인정받아 조달청장 표창을 받고 있다. (롯데정밀화학 제공)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롯데정밀화학(004000)은 지난달 30일 '제6회 조달의 날' 행사에서 요소 수급 안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조달청장 표창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글로벌 공급망 위기 속에서 국가 핵심 자원인 요소의 안정적인 확보와 공급망 구축에 앞장선 롯데정밀화학의 노력이 높게 평가받은 결과다.

롯데정밀화학은 올해 중동 전쟁 발발 등 국제 정세 악화로 요소 가격 폭등과 수급 불안이 고조되는 상황 속에서 조달청의 직접 비축 요소 물량 1만 톤을 차질 없이 조달해 국내 요소수 공급 불안 완화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조달청이 추진하는 요소 타소 비축 사업(정부 비축물자를 민간 시설에 보관하는 사업)에도 국내 최대 물량인 7000톤 규모로 참여했다.

요소수는 디젤차의 선택적 촉매 환원(SCR) 시스템에 사용되는 핵심 촉매제로, 배기가스 중 질소산화물(NOx)을 줄여 대기환경 개선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한편 롯데정밀화학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5863억 원, 영업이익 619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8.1%, 영업이익은 611.5% 각각 증가했다.

flyhighro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