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헤리엇 반려동물 구강 영양제, 두 달 만에 1만2000팩 판매
8월 출시 후 초도 물량 소진…추가 생산 착수
- 한송아 기자
(서울=뉴스1) 한송아 기자 = 반려동물 헬스케어 기업 어반포즈는 영양제 브랜드 닥터헤리엇의 '오랄케어'가 출시 60일 만에 초도 생산 물량 1만2000팩을 모두 판매했다고 밝혔다.
30일 어반포즈에 따르면 지난 8월 출시한 오랄케어는 스틱에 담긴 퓨레 형태의 구강 관리용 영양제다. 양치질을 거부하거나 단단한 덴탈껌을 씹기 어려운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개발했다.
제품에는 일본 특허 유산균 '락토바실러스(락토바실루스) 크리스파투스 KT-11'과 노르웨이산 해조류 '아스코필룸 노도섬', 국내산 난황 원료, 네덜란드산 비타민C 유도체 등을 배합했다. 회사 측은 이들 복합 성분의 함량이 스틱당 700㎎ 이상이라고 설명했다.
보존제와 인공향료는 넣지 않았으며 원료 특유의 쓴맛을 줄이기 위한 배합 기술을 적용해 특허를 출원했다. 제품 포장에는 스틱당 주요 성분 함량을 표시하고 원산지와 원료 공급사 정보를 공개했다.
신준호 어반포즈 대표는 "예상보다 빠르게 초도 물량이 소진돼 추가 생산에 들어갔다"며 "소비자 불편을 줄일 수 있도록 재입고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어반포즈는 닥터헤리엇의 다른 제품인 '조인트케어'와 '가스트로'가 중국 군견·경찰견 등의 건강 증진 프로젝트 시범사업에 채택됐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오는 10월부터 현지 생산을 통한 공급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현지 공장에 대한 기술 이전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해피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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