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오션, LNG운반선 2척 총 6800억 원 수주…작년 77% 수준
- 박종홍 기자

(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한화오션(042660)은 최근 아프리카 지역 선주와 총 6800억 원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2척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수주 선박은 2029년 11월까지 선주사에 인도할 예정이다.
한화오션은 올해 현재까지 총 41척, 77억 1000만 달러(10조 4800억 원)를 수주했다. 지난해 전체 수주 100억 5000만 달러(13조 6600억 원)의 76.7% 수준이다.
선종별로는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18척 △LNG 운반선 8척 △컨테이너선 6척 △초대형 암모니아운반선(VLAC) 3척 △초대형 가스운반선(VLGC) 3척 △풍력발전기설치선(WTIV) 1척 △육상 플랜트(Onshore Plant) 1건 △특수선 1척 등이다.
특히 한화오션은 이달 들어서만 2조 8918억 원의 수주고를 올렸다. 올해 전체 수주의 30%가량을 9월 한 달 동안 수주하며 지난해 연간 수주고를 넘어서기 위한 막바지 총력전에 나선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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