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협국제경영원, MWC 2027 연수단 모집…AI 전문가 전 일정 동행

서울 여의도 FKI타워 ⓒ 뉴스1 DB
서울 여의도 FKI타워 ⓒ 뉴스1 DB

(서울=뉴스1) 박기호 기자 = 한국경제인협회 부설 국제경영원이 내년 3월 1일부터 4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모바일 전시회 'MWC(Mobile World Congress) 2027' 기업 연수단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MWC는 글로벌 빅테크, 통신, 반도체, 인공지능(AI) 및 모빌리티 기업들이 총출동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ICT 전시회다. 차세대 네트워크와 생성형 AI, 피지컬 AI, 지능형 모빌리티 등 미래 산업을 이끌 첨단 기술과 글로벌 비즈니스 모델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대표적인 혁신 무대다.

이번 연수단은 기업 현업에 즉시 적용 가능한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AI 분야 전문가가 전 일정에 동행해 맞춤형 부스 가이드 투어와 심층 디브리핑 세션을 진행하며 글로벌 기술 흐름과 사업화 전략을 명쾌하게 해설해 줄 예정이다.

스페인 현지의 주요 글로벌 테크 기업과 첨단 혁신 기관 현장 등 2곳을 직접 방문하는 현장 탐방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한경협국제경영원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과 AI 대전환(AX) 시대를 맞아 전 세계 기술 패권의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모색하는 것은 기업의 핵심 생존 전략"이라며 "이번 연수단은 전문가의 깊이 있는 해설과 밀착 학습을 통해 실질적인 경영 전략 수립에 기여하는 프리미엄 비즈니스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경협국제경영원은 올해 2026년 MWC 스페인 기업연수단과 2026 MWC 상하이 기업 연수단을 운영했다. MWC 상하기 기업 연수단에서도 AI 분야 전문가가 전 일정에 동행해 전시 기술과 산업 트렌드를 설명했다.

goodda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