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전자, '신일 온기로' 공개…10월 와디즈 펀딩
구공탄 원형 발열체 적용…복사열·대류열 함께 활용
- 정윤영 기자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신일전자가 구공탄을 모티브로 한 세라믹 히터 '신일 온기로'를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선보인다.
21일 신일전자에 따르면 신일 온기로는 구공탄 특유의 원형 디자인에 세라믹 발열 기술을 결합한 난방제품이다.
원형 발열체 내부에 공기 이동 통로를 마련해 세라믹 발열체의 복사열과 내부에서 데워진 공기의 대류열을 함께 활용하도록 설계했다.
한국원적외선응용평가연구원(KIFA) 측정 결과 세라믹 발열체의 방사율은 89.6%로 나타났다. 회사 측은 열선을 외부에 노출하지 않아 눈부심을 줄이고 전기식 발열 방식을 적용해 냄새나 그을음 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안전성을 위해 3중 안전장치를 적용했으며 고온의 열을 복사열로 전달하면서 본체로의 열전달을 줄이는 구조체에 대해서는 특허와 실용신안을 출원했다.
신일은 지난 20일 와디즈 오픈 예정 페이지에서 제품을 처음 공개했으며 본 펀딩은 오는 10월 5일부터 16일까지 진행한다.
신일전자 관계자는 "구공탄이 가진 레트로 감성과 현대적인 난방 기술을 결합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취향을 반영한 난방제품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yoong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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