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쇠맛' 첫 고척돔 단독 공연, 삼성 TV 플러스로 안방서 본다
26일 오후 7시 독점 공개…매주 토요일 5회 재방송
- 양새롬 기자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그룹 에스파(aespa)의 첫 고척스카이돔 단독 공연을 추석 연휴 안방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특유의 '쇠맛' 퍼포먼스와 세계관 연출로 꾸민 에스파의 월드투어 서울 공연이 오는 26일 삼성 TV 플러스를 통해 독점 공개된다.
삼성전자(005930)는 오는 26일 오후 7시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FAST) '삼성 TV 플러스'에서 '2026-27 에스파 라이브 투어 싱크 : 컴플렉시티'(2026-27 aespa LIVE TOUR – SYNK : COMPLaeXITY in SEOUL)를 독점 공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에스파가 지난 달 7~8일 고척돔에서 처음 선보인 단독 공연이자 네 번째 월드투어의 시작을 알린 무대다.
공연은 삼성 TV 플러스의 삼성 단독 채널 'STN'(Samsung TV Network)과 SM엔터테인먼트 협업 채널 'SMTOWN'에서 공개된다. 한국을 비롯해 싱가포르·인도·필리핀·태국·호주·뉴질랜드 등 총 7개국에서 시청할 수 있다.
첫 방송을 놓친 팬들을 위한 재방송도 마련된다. 첫 방송 이후 10월 31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5회 재방송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삼성 TV 플러스 라이브 콘서트 콘텐츠 최초로 삼성 TV의 업스케일링 기술이 적용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별도의 유료 서비스 가입 없이 삼성 스마트TV에서 향상된 화질로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무대 위 에스파 멤버들의 모습과 화려한 무대 연출을 선명하게 표현해 현장감을 높인다는 설명이다.
국내에서는 삼성전자와 구글이 공동 개발한 3D 오디오 기술 '이클립사 오디오'(Eclipsa Audio)도 지원한다. 개방형 3D 오디오 규격인 IAMF를 기반으로 입체적인 음향을 구현해 공연의 공간감과 현장감을 전달한다.
삼성전자는 케이팝 공연 콘텐츠를 삼성 TV 플러스의 주요 콘텐츠로 확대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SM엔터테인먼트와 협업해 '월간 SM 콘서트' 채널을 선보였으며, NCT WISH를 시작으로 매달 새로운 SM 아티스트의 공연 실황을 독점 공개하고 있다.
삼성 TV 플러스는 현재 전 세계 30개국에서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 1억 명을 확보하고 있다. 뉴스·예능을 비롯해 K팝 콘서트, 뮤지컬, 크리에이터 콘텐츠 등으로 무료 콘텐츠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flyhigh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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