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그룹, 서울마음편의점 성동·성북점 태블릿PC·무선청소기 등 기부
지난해부터 서울마음편의점 총 5곳 지원
- 정윤미 기자
(서울=뉴스1) 정윤미 기자 = 건설기초소재 전문기업 삼표그룹이 서울시가 운영하는 '서울마음편의점' 성동점과 성북점에 이용 환경 개선을 위한 물품을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서울마음편의점은 시민 누구나 부담 없이 방문해 일상 속 외로움을 덜고 이웃과 교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커뮤니티 공간이다. 외로움 자가 진단과 상담은 물론, 따뜻한 라면 한 그릇을 나누며 부담 없이 휴식을 취할 공간을 제공한다.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정서 회복과 사회적 관계 형성을 돕는다.
삼표그룹은 서울마음편의점을 찾는 시민들이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각 시설별로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동대문, 관악, 도봉, 성북점에 각각 필요한 물품을 전달했다. 올해는 성동점 지원까지 총 5곳으로 늘어났다.
성동점에는 방문자 등록 및 상담에 활용할 수 있는 태블릿PC와 청결한 환경 조성을 위한 무선청소기를 전달했다. 또한 지난해 식기세척기를 기부했던 성북점에는 도서 60여 권을 기부해 일회성에 그치지 않는 지속적인 관심을 이어갔다.
성북점에 전달한 도서는 삼표그룹이 운영 중인 임직원 전용 셀프 도서관에 비치됐던 책이다. 임직원들을 위해 각 계열사 최고경영자(CEO)가 직접 추천한 도서 등 엄선한 책을 시민들과 나눌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한편, 삼표그룹은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리는 서울숲에 '삼표정원'을 조성하고 야간조명을 설치해 시민들이 밤에도 정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조명 설치는 해가 진 이후에도 시민들이 정원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보행 환경을 개선하고 야간 경관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올해 박람회는 오는 10월 27일까지 이어진다.
younm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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