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 '제로핏' K마크 획득…음식물처리기 보조금 대상 확대
지난해 '제로빈' 이어 두 번째 K마크 인증
- 정윤영 기자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쿠첸이 음식물처리기 '제로핏'의 K마크 인증을 획득하며 지자체 음식물처리기 설치 보조금 지원 대상 제품군을 확대했다.
쿠첸은 '제로핏' 3개 모델이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의 K마크 인증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음식물처리기 설치 보조금 지원사업은 가정용 음식물처리기 구매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다. K마크와 Q마크, 환경표지 등 관련 인증 제품을 대상으로 지자체별 기준에 따라 구매 비용의 최대 70%를 지원한다.
쿠첸은 지난해 음식물처리기 '제로빈'에 이어 이번 '제로핏'까지 K마크를 획득하면서 보조금 지원이 가능한 인증 제품 라인업을 넓혔다.
제로핏은 가로 폭 약 19cm, 3L 용량의 건조분쇄형 음식물처리기다. 와이드형 건조통과 넓은 투입구를 적용해 공간 활용성과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분쇄부에는 스테인리스(STS) 304 소재의 3중 브라켓과 넓은 회전 반경의 블레이드를 적용했다. 건조통 내부에는 100만 회 내마모성 시험을 통과한 '익스트림 코팅'을 적용해 고온과 마찰에 대한 내구성을 높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3중 복합 활성탄과 3중 스마트 밀폐가드를 적용해 음식물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냄새를 줄였으며 필터 잔량 표시 기능도 탑재했다. '오토모드'는 음식물 상태에 따라 분쇄모드를 자동 설정하고 분쇄가 끝난 뒤 식힘 과정까지 자동으로 진행한다.
작동 중 추가 투입 기능과 최대 이틀간 음식물을 보관할 수 있는 보관 모드, 저소음 설계 등도 적용했다.
쿠첸 관계자는 "'제로빈'에 이어 '제로핏'까지 K마크 인증을 획득하며 음식물처리기 인증 제품군을 확대했다"며 "지자체 보조금 지원을 통해 소비자들의 구매 부담을 낮출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yoong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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