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건강부터 가을 나들이까지…케이펫페어 수원 11일 개막
160여개 사 참가…반려생활 신제품 한자리에
- 한송아 기자
(서울=뉴스1) 한송아 기자 = 가을을 맞아 반려동물의 환절기 건강관리부터 산책·나들이 준비까지 한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는 반려동물 박람회가 수원에서 열린다.
10일 한국펫사료협회(회장 김상덕)는 '2026 케이펫페어 수원 시즌3'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경기 수원메쎄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한국펫사료협회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올해 수원에서 열리는 마지막 케이펫페어다. 160여개 사가 260여개 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지난 6월 열린 '케이펫페어 수원 시즌2'에는 1만3014명의 참관객이 방문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강아지·고양이의 환절기 건강관리와 나들이 준비에 필요한 다양한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시장에는 사료·간식·영양제를 비롯해 외출용품, 의류·액세서리, 위생·미용·리빙용품 등 반려생활 전반의 제품이 소개된다.
사료·간식 및 건강관리 분야에서는 우리와(ANF·웰츠·이즈칸·VOM·프로베스트), 목우촌 멍수무강, 로렌츠, 펠스, 건강한펫, 이누슈크 등이 참가한다. 반려동물의 연령과 식습관, 생활 특성 등에 맞는 제품을 현장에서 직접 살펴보고 비교할 수 있다.
위생·미용 및 리빙 분야에서는 버블부들, 리케이&아이그룸, 고강탈 등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가을철 산책과 나들이를 준비하는 보호자를 위한 외출·이동용품도 마련된다. 피카고, 아발론 캐리언 유모차, 이비야야, 로얄테일즈 등이 참가해 유모차와 이동용품을 선보인다. 크기와 소재, 세부 기능 등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비교할 수 있다.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반려견과 참여하는 '멍드컵'을 비롯해 사료·간식·영양제·패드 등 11개 브랜드 제품으로 구성된 '웰컴선물', '100% 당첨 꽝 없는 댕복권' 등이 마련된다.
고양이 보호자를 위한 프로그램도 있다. 공식 애플리케이션 '쭈쭈쭈'를 활용한 고양이 제품 샘플링과 '행운의 냥뽑기', 반려묘 사진을 공유하는 '뚱냥이 말랑이 자랑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이 밖에도 유모차와 캣타워 럭키드로우, 동물힐링숲과 함께하는 펫마음카드 상담권 이벤트, '사랑과 이별을 얘기해 봐요' 세미나 등이 관람객을 기다린다.
반려동물 동반 관람도 가능하다. 목줄 또는 하네스 착용은 필수이며, 주최 측은 안전한 관람을 위해 소형견의 경우 유모차나 이동장, 슬링백 사용을 권장한다.
주최 측은 "반려동물의 환절기 건강관리와 외출 준비에 필요한 제품을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올해 수원에서 열리는 마지막 케이펫페어인 만큼 반려동물과 함께 다양한 제품을 직접 만나보고 현장 프로그램에도 참여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 시즌3 이후에도 케이펫페어는 전국 주요 도시에서 이어진다. 이달 인천 송도를 시작으로 10월 대구와 청주, 11월 경기 고양시 일산, 12월 부산에서 전시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한국펫사료협회가 주최하고 메쎄이상이 주관하며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한다. [해피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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