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협력사와 품질향상 세미나 "완벽한 제품으로 K방산 경쟁력↑"

2일 경남 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 본사에서 진행한 KAI-협력사 품질향상 세미나 단체사진(KAI 제공) 2026.9.3/뉴스1
2일 경남 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 본사에서 진행한 KAI-협력사 품질향상 세미나 단체사진(KAI 제공) 2026.9.3/뉴스1

(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한국항공우주산업(047810·KAI)은 지난 2일 경남 사천 본사에서 협력사들과 상생협력 및 품질 경쟁력 강화를 위한 'KAI-협력사 품질향상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행사에는 김형수 KAI 품질본부장을 비롯해 40개 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항공우주산업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K-방산의 경쟁력을 더 강화하고 완벽한 제품 품질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 KAI는 3대 품질 전략을 공유하는 한편, 협력사의 품질 혁신 및 개선 우수 사례에 대해 포상했다.

예방 품질 측면에서는 생산 프로세스의 리스크를 점검하고 취약 공정의 품질 게이트를 강화한다.

전문 인력 양성 분야에선 업체별 전문 엔지니어를 지정하고, 품질 교육 및 자격 취득 지원을 확대한다.

또 품질 검사 제도 개선을 추진해 취약 공정은 KAI가 직접 검사를 강화해 위험을 관리한다.

김형수 품질본부장은 "앞으로도 협력사와 손잡고 현장의 품질 이슈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항공우주 산업 품질 생태계가 견고해질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KAI는 지난 4월에도 사내외 협력사들과 안전보건 상생협의체를 발족하는 등 협력사들과의 관계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1096page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