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 "연락 두절 직원 가족 네팔 이동 적극 지원"
현재 피해 가족 의견 수렴 중
- 김진희 기자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두산에너빌리티(034020)가 네팔에서 홍수로 연락이 두절된 직원 가족의 이동을 지원하기로 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7일 "가족이 네팔 현지에 가기를 원하는 경우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현재 두산에너빌리티는 이를 위해 실종 직원 가족 의견을 수렴하는 중이다.
26일(현지시간) 네팔 북부 라수와 지역에서 대규모 홍수가 발생하면서 두산에너빌리티가 설계·조달·시공(EPC)을 맡은 어퍼트리슐리-1 수력발전소 건설 현장을 덮쳤다.
이날 오후 3시 기준 연락이 두절된 한국인은 두산에너빌리티 소속 6명과 한국남동발전 소속 3명 등 총 9명이다. 두산에너빌리티 소속 한국인 직원 10명은 안전한 장소로 대피했지만 현지에 고립된 채 구조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jinn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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