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터줏대감이자 든든한 조력자"…한가인이 픽한 냉장고는?
삼성 냉장고 "성능·디자인·기술력 으뜸…정전에도 끄떡없어"
스마트한 식재료 관리…AI 혁신 기술 더해져 진화
- 김진희 기자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가족 역사를 함께해 온 냉장고죠. 오랜 시간 가족 곁을 묵묵히 지켜온 동반자 같은 존재예요.
최근 유튜브를 통해 솔직하고 꾸밈없는 일상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한가인이 삼성 냉장고를 무려 14년째 사용 중이라고 밝혀 눈길을 끈다.
배우 한가인에게 삼성 냉장고는 단순한 가전 그 이상이다. 한가인은 현재 사용 중인 삼성 냉장고엔 두 아이가 먹을 모유와 손수 만든 이유식 재료를 보관했던 시절 추억이 고스란히 담겨 애착이 간다고 했다.
두 아이 엄마로서 매 끼니를 고민하는 한가인은 아침부터 밤까지 수없이 냉장고 문을 여닫으며 가족의 식탁을 책임졌다. 그런 한가인에게 냉장고는 다른 어떤 가전보다 일상 깊숙이 자리 잡았다.
냉장고는 그간 AS 한 번 받을 일 없이 늘 같은 자리를 지켜 와 어느새 집안의 터줏대감이 됐다. 삼성 냉장고는 온 식구의 하루를 가까이에서 지키며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자'는 한가인의 식생활 철학을 가능하게 해 준 든든한 조력자였다.
한가인은 삼성전자(005930) 뉴스룸을 통해 삼성 냉장고와 함께한 14년의 이야기와 앞으로 기대하는 냉장고의 미래에 관해 이야기했다.
한가인이 대형 가전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준은 단연 성능이다. 한 번 구매하면 오랫동안 사용하는 제품이어서다.
뛰어난 성능을 장기간 유지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AS 역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다. 한가인은 "대형 가전은 고장이 나면 당장 일상이 마비되는데 삼성전자는 믿을 수 있는 AS를 제공해 더욱 안심된다"고 말했다.
디자인도 빼놓을 수 없다고. 고급스러운 메탈 소재와 절제된 디자인까지 두루 갖춘 삼성 냉장고(RRS34LSLT)는 한가인의 확고한 기준을 모두 만족시킨 제품이었다.
한가인은 "주방 인테리어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미니멀한 디자인은 14년이 지난 지금 봐도 참 세련되고 예쁘다"고 치켜세웠다.
삼성 냉장고와 한가인의 인연은 더욱 깊다. 한가인은 2005~2012년 약 8년간 삼성전자 광고 모델로 활동했다. 장기간 삼성전자 모델로 활동하며 다양한 제품을 가까이서 접한 경험은 삼성 가전에 대한 믿음을 더욱 굳히는 계기가 됐다. 한가인은 지금도 가전 대부분을 삼성 제품으로 사용하고 있다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삼성 제품을 스마트싱스(SmartThings)로 연결해 사용하면서 기기 간 연동이 주는 편리함도 자연스럽게 체감했다고 했다.
한가인은 삼성 냉장고의 세심한 디테일에 주목했다. 사용자 편의를 고려한 정교한 구조와 기능이 일상에서 자연스러운 편리함으로 이어지며 제품 완성도를 높였다.
한가인은 냉장고 두 대를 식재료 특성에 따라 서로 다른 용도로 활용하고 있었다. 한쪽엔 일반 식재료를, 다른 한쪽엔 한약이나 아이들 우유 등을 상온보다 약간 낮은 온도로 설정해 보관하는 식이다.
한가인은 "식재료 특성이나 가족생활 패턴에 맞게 온도를 조절해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며 "사소한 기능처럼 보이지만 매일 사용하는 입장에서는 가장 만족스러운 부분"이라고 말했다.
구조적으로 깊은 저장 공간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내부 선반 등 넉넉한 수납공간도 장점으로 꼽았다.
삼성 냉장고의 진가를 확인한 순간도 있었다고. 과거 건물 하층부 화재로 하루 넘게 정전이 이어져 집안 모든 가전 전원이 꺼진 때였다. 집으로 돌아오는 내내 냉장고 속 식재료가 모두 상했거나 외부로 물이 샜을까 걱정이 컸다고. 그러나 막상 냉장고 문을 열어보니 예상과 달리 냉동실 식재료까지 큰 문제 없이 보관되고 있었다.
한가인은 "이 일을 계기로 삼성 냉장고의 보관 성능과 단열 기술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며 이후 삼성 냉장고에 대한 신뢰가 더욱 깊어졌다고 말했다.
한가인은 요즘 인공지능(AI) 기능을 탑재한 냉장고에 관심이 생겼다고 밝혔다. 최근 삼성스토어를 방문해 신제품을 직접 둘러보곤 냉장고 속 식재료와 보관 기한을 AI가 관리해 주는 기능이 인상 깊었다고 언급했다.
한가인은 "장을 보다 보면 집에 있는 식재료를 깜빡하고 또 사 오곤 하는데 냉장고가 이를 파악해 알려준다"며 "하루 최대 고민인 식사 메뉴를 남은 재료 기반으로 추천해 준다면 불필요한 소비와 스트레스가 줄어들 것 같다"고 웃어 보였다.
2026년형 삼성 AI 냉장고는 한 단계 진화한 'AI 비전'(AI Vision) 기능을 통해 냉장고 속 식재료는 물론 가공식품 라벨까지 인식한다. 냉장고 스크린이나 스마트싱스 푸드 앱에서 보관 중인 식재료와 보관 기한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스마트한 식재료 관리가 가능하다.
한 주간 식재료 소비 패턴을 분석해 개인 맞춤형 푸드 리포트를 제공하는 '푸드노트(FoodNote)' 기능도 갖췄다.
한가인은 삼성 냉장고를 "한마디로 든든함"이라고 정의했다. 이어 "어렸을 때 시골에 살았는데 겨울이면 눈이 소복이 쌓인 장독대에서 어머니가 김치를 꺼내 주시곤 했다"며 "그때 느꼈던 넉넉하고 묵직한 기억이 떠오른다"고 회상했다.
한가인에게 삼성 냉장고는 묵직하게 자리 잡은 장독대 같은 버팀목이었다. 늘 부엌 한편에서 음식을 책임지는 존재라는 의미다. 긴 시간 가족의 먹거리를 지켜온 삼성 냉장고는 한가인의 믿음직스러운 살림 파트너가 됐다.
삼성 냉장고는 오랜 기간 쌓아온 신뢰 위에 혁신적인 AI 기술이 더해지며 또 한 번의 진화를 이어가고 있다. 한가인은 삼성 AI 냉장고가 앞으로 보여줄 주방 라이프의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jinn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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