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3Q 30조 원 배당…임직원 보상 자사주 15조 매입(3보)

"주주가치 증대 효과 기대"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서초사옥2021.8.12 ⓒ 뉴스1 박정호 기자

(서울=뉴스1) 정윤미 김진희 기자 = 삼성전자가 올해 3분기 주주 환원을 위해 약 30조 원을 배당한다.

삼성전자는 21일 이사회를 열고 2026년 3분기 정규 배당을 포함해 약 30조 원 규모의 현금배당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내용은 오는 10월 말 이사회를 개최해 확정할 예정이다.

나머지 주주 환원은 2026년 경영 실적이 확정되는 내년 1월 이사회에서 현금 배당과 자사주 매입·소각을 포함한 환원 방식과 규모를 결정할 계획이다.

아울러 삼성전자는 이날 이사회에서 임직원 보상을 위한 약 15조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의결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주주가치 증대효과가 기대된다"며 "앞으로 주주환원 정책을 충실하게 이행하고 주주환원 계획을 주주 및 시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younm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