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그룹 LCC 3사 합병계약 체결…3월17일 '통합 진에어' 출범(1보)
- 김성식 기자

(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 = 한진그룹 저비용항공사(LCC) 3사인 진에어(272450), 에어부산(298690), 에어서울이 3사 간 합병 계약을 체결했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진에어, 에어부산, 에어서울은 이날 각각 이사회를 열고 3사 합병안을 승인한 뒤 합병 계약을 체결했다.
3사는 오는 12월 각자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합병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이후 항공사업법상 합병 인가를 비롯한 관계 당국의 인허가를 거쳐 내년 3월 17일 '진에어'를 사명으로 하는 통합 항공사를 출범한다.
한진그룹 LCC 3사 통합 예정 일자와 통합사 사명이 공식 발표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통합 LCC 출범은 내년 1분기로, 통합사명은 미정으로 공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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