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자소서 AI 활용법 공유"…에브리타임, '제미나이 라운지' 론칭

과제·전공 공부·자소서·여행 등 AI 프롬프트 공유

에브리타임 운영사 비누랩스가 구글 '제미나이'와 파트너십을 맺고 AI 전용 커뮤니티 '제미나이 라운지'를 론칭한다. (비누랩스 제공)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대학생들이 과제와 취업 자기소개서, 여행 계획 등에 활용한 인공지능(AI) 프롬프트를 공유하고 학교별로 활용도를 겨루는 커뮤니티가 생긴다.

비누랩스는 대학생활 플랫폼 에브리타임이 구글의 AI '제미나이'(Gemini)와 파트너십을 맺고 앱 내 AI 전용 커뮤니티 '제미나이 라운지'를 론칭한다고 21일 밝혔다.

제미나이 라운지는 과제 작성과 전공 공부, 취업 자기소개서 작성, 여행 계획 등 대학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프롬프트와 AI 활용 노하우를 이용자끼리 공유하는 공간이다. 에브리타임의 대학생 이용자 기반에 구글의 AI를 결합해 학업과 일상에서 AI 활용을 넓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협업을 통해 단순 AI 기능 제공보다 대학생들이 직접 활용 사례를 만들고 공유하는 커뮤니티형 서비스를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오는 30일까지 '제미나이 프롬프트 마스터 캠퍼스 대항전'도 진행한다. 이용자가 제미나이 라운지에 자신만의 프롬프트 게시글을 작성하면 소속 대학에 포인트가 적립되고 이벤트에 자동 참여된다. 누적 포인트를 기준으로 참여도가 가장 높은 상위 3개 대학에는 구글이 간식과 커피차를 지원한다.

비누랩스는 이용자들이 학교별 경쟁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서로 다른 프롬프트 활용법을 공유하고 AI를 실제 대학생활에 적용하는 경험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비누랩스 관계자는 "구글 제미나이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대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AI 커뮤니티와 캠퍼스 대항전을 선보이게 됐다"며 "전국 대학생들이 서로의 프롬프트 노하우를 나누며 더 나은 대학생활을 함께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yoong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