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 뒤 '회복'까지 잡는다…코지마, 베가베리와 스포츠 리커버리 공략
전국 17개 지역 러닝팀 운영 베가베리와 파트너십
- 정윤영 기자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안마의자 중심의 헬스케어 사업을 전개해 온 코지마가 러닝 커뮤니티와 손잡고 '운동 후 회복' 시장으로 소비자 접점을 넓힌다.
19일 코지마는 웰니스 브랜드 베가베리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스포츠 리커버리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베가베리는 전국 17개 지역에서 러닝팀을 운영하는 커뮤니티 기반 브랜드다. 코지마는 베가베리의 러닝 네트워크와 콘텐츠 역량을 활용해 실제 운동을 즐기는 소비자에게 탈부착형 EMS 저주파 마사지기 '코지비트'와 콤팩트 제품 '코지비트 미니' 체험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양사는 '운동 후 회복'을 주제로 온라인 콘텐츠와 오프라인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한다. 코지마는 스포츠 리커버리 전용 인스타그램 채널을 열고 베가베리와 매주 릴스와 매거진, 사용자 제작 콘텐츠(UGC) 등을 선보인다.
트레이너와 의사, 물리치료사 등 전문가가 참여하는 토크형 콘텐츠도 제작해 건강과 운동 후 회복에 관한 정보를 제공한다. 오프라인에서는 베가베리가 월 1회 운영하는 '트랙데이(Track Day)'에서 참가자들이 코지비트 제품을 직접 사용하고 경험을 공유하도록 할 예정이다.
코지마는 지난 17일 서울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트랙데이에 처음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러닝 전후 코지비트와 코지비트 미니를 체험하고 운동 후 사용 경험과 각자의 회복 루틴을 공유했다.
코지마는 향후 베가베리의 지역별 러닝팀으로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참가자 인터뷰와 현장 콘텐츠를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할 계획이다.
김경호 코지마 마케팅부 본부장은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운동 후 회복'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일상에서 리커버리를 실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파트너십을 추진했다"며 "다양한 스포츠 및 커뮤니티와 협업해 리커버리 제품 소비자 경험을 넓히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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