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타항공, 장거리 취항 앞두고 승무원 건강관리 강화
운항거리 늘수록 시차·비행시간 길어져…피로·면역력 관리에 초점
- 김성식 기자
(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 = 파라타항공은 장거리 노선 취항을 앞두고 지난 10일 객실승무원의 건강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한 '객실승무원 웰니스(Wellness) 교육'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운항 거리가 늘어날수록 객실승무원은 시차 변화와 장시간 비행, 불규칙한 근무 등에 노출된다. 피로를 예방하고 최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한 체계적인 관리가 중요한 이유다.
이번 교육은 승무원들이 현장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건강관리 방법을 중심으로 구성해 장거리 운항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교육 내용은 △교대근무 및 시차에 따른 수면의학 △고고도 건조 환경에서의 피부 장벽 보호 및 두피 건강관리 △기압 변화에 따른 소화기 건강관리 및 면역력 유지를 위한 영양학 △여성 승무원을 위한 호르몬 밸런스 및 생애주기 건강관리 등이다.
지난해 9월 상업 운항을 시작해 일본과 베트남 등 단거리 노선에서 국제 여객 운송 역량을 키운 파라타항공은 중·대형 여객기 A330-200 3대를 기반으로 내년 미국 등지에서 장거리 노선을 운항할 준비를 하고 있다.
seongs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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