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샵 1위 이어 세포라까지…톰, 美 세포라 580여곳 입점
20일부터 세포라 매장·온라인몰 판매…'올리브영 K뷰티에딧' 참여
- 정윤영 기자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올리브영이 미국 세포라에 선보이는 'K뷰티에딧'에서 유일한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로 톰(THOME)이 이름을 올렸다.
10일 앳홈은 프라이빗 에스테틱 브랜드 톰이 오는 20일(현지시간)부터 미국 세포라 580여개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물방울 초음파 디바이스 라인업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올리브영 K뷰티에딧(Olive Young K-Beauty Edit)'은 올리브영이 직접 선별한 K-뷰티 브랜드를 세포라 내 전용 큐레이션 매대에서 소개하는 프로젝트다. 톰은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와 물방울 초음파 기술력, iF·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이력, 글로벌 성장 가능성 등을 인정받아 참여 브랜드로 선정됐다.
이번 세포라 입점은 톰이 미국에서 추진해 온 프리미엄 유통 전략의 연장선이다. 미국 올리브영 패서디나점과 센추리시티점에 이어 세포라로 판매처를 확대하며 뷰티 전문 리테일을 중심으로 소비자 접점을 넓힌다.
톰은 제품 체험과 기능 이해가 구매에 중요한 뷰티 디바이스 특성을 고려해 오프라인 채널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틱톡샵 뷰티 디바이스 카테고리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일본과 홍콩에서도 판매를 이어가고 있다.
대표 제품 '더 글로우 시그니처(The Glow Signature)'는 피부 각질층 20층 깊이까지 초음파 진동 에너지를 전달하는 저자극 물방울 초음파 기술을 적용했다. 110도 헤드 각도와 30mm 헤드, 137g 무게로 사용 편의성을 높였으며 트러블 케어 특화 디바이스 '투앤티업(Twenty up)'도 함께 판매한다.
톰은 세포라 입점을 계기로 디지털 마케팅과 인플루언서 협업, 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연계해 미국 시장 내 브랜드 인지도와 소비자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톰 관계자는 "'올리브영 K뷰티에딧' 참여 브랜드 가운데 유일한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로 선정돼 세포라를 통해 미국 전역 소비자들과 만나게 됐다"며 "물방울 초음파 기술력과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yoong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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