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태풍에 창호도 진화했다…휴그린 '자동환기창 Pro' 주목

휴그린 '자동환기창 Pro'. (금호석유화학 휴그린 제공)
휴그린 '자동환기창 Pro'. (금호석유화학 휴그린 제공)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기록적인 폭염과 집중호우, 태풍 등 여름철 기후 리스크가 커지면서 실내 환경을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는 고성능 창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창호 성능은 냉난방 에너지 소비와 실내 쾌적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핵심 요소이기 때문이다.

금호석유화학(011780) 건축자재 브랜드 휴그린은 인공지능(AI) 자동환기 기능과 고단열 성능을 갖춘 프리미엄 창호 '자동환기창 Pro'를 앞세워 여름철 창호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자동환기창 Pro는 창문을 열지 않아도 환기가 가능한 제품으로, 창호에 장착된 AI 스마트센서가 실내 공기질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필요할 경우 자동으로 환기를 실시한다. 냉방된 공기의 손실을 최소화하면서 실내 온도를 유지하고, 비바람이 부는 날에도 쾌적한 실내 공기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단열 성능도 강화했다. 유리 표면에 은코팅을 적용한 로이(Low-E) 유리를 사용했으며, 창짝과 창틀을 다중 챔버 구조로 설계해 단열성과 방음성을 높였다. 챔버는 창틀 내부를 여러 개의 공기층으로 나눈 구조로 공기층이 단열재 역할을 한다.

태풍과 집중호우에 대비한 성능도 갖췄다. 창이 서로 교차되며 틈새를 없앤 4중 기밀 구조를 적용해 외부 공기와 빗물 유입을 줄였으며, 창짝 보강 구조를 적용해 태풍이나 강풍으로 발생하는 바람의 압력에도 창호가 변형되거나 파손되지 않도록 하는 내풍압 성능을 강화했다.

휴그린 관계자는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고성능 창호 기술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안전하고 쾌적한 실내 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flyhighro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