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 호찌민 노선 11월 재운항…단항 3년 2개월만
B787-9 드림라이너로 주5회 운항…인천 경유 미주행 여객 수요 유치
- 김성식 기자
(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 = 에어프레미아는 오는 11월 5일부터 인천과 베트남 호찌민을 오가는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고 7일 밝혔다. 2023년 9월 운항을 종료한 이후 약 3년 2개월 만이다.
인천~호찌민 노선은 주 5회(월·수·목·토·일요일), 이코노미석과 와이드 프리미엄석 등을 갖춘 보잉 B787-9 드림라이너로 운항한다.
출국편은 오후 6시 40분 인천공항에서 출발해 현지시간 오후 11시 호찌민 떤선녓공항에 도착한다. 귀국편은 현지시간 익일 오전 0시 30분 출발해 오전 7시 40분 도착하는 일정이다.
항공권은 오는 10일부터 에어프레미아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재운항을 기념해 오는 17일까지 전 좌석 대상 최대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적용 대상 탑승 기간은 취항일로부터 내년 3월 27일까지다.
호찌민은 베트남 최대 경제도시이자 상업 중심지로 비즈니스 수요가 꾸준한 것은 물론 관광과 미식, 문화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어 레저 여행객들의 선호도도 높은 여행지다.
에어프레미아는 이번 재운항을 통해 호찌민에서 인천을 경유해 미주를 오가는 여객 환승 수요를 유치하는 한편, 항공화물 수요가 높은 호찌민 시장을 기반으로 여객과 화물 경쟁력을 동시에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재운항으로 에어프레미아가 운항하는 정기편 노선은 인천발 △일본(도쿄) △태국(방콕) △미국(로스앤젤레스·뉴욕·샌프란시스코·호놀룰루·워싱턴DC) △베트남(호찌민) △중국(홍콩) 등 9개 노선으로 확대된다.
seongsk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