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하면 자동 기록"…골프존클라우드 '스마트캐디' 앱 기능 확대

애플워치 오토샷트래킹 지원…안드로이드엔 스윙 분석 기능 도입

골프존클라우드가 골프 라운드 앱 '스마트캐디' 기능을 확대했다. (골프존클라우드 제공)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골프존클라우드가 골프 라운드 앱 '스마트캐디'의 기능을 확대하며 라운드부터 연습까지 아우르는 골프 플랫폼으로 서비스를 강화한다.

30일 골프존클라우드는 스마트캐디의 '오토샷트래킹' 지원 기기를 확대하고 안드로이드 버전에 스윙 분석 기능인 '연습하기'를 새롭게 추가했다고 밝혔다.

앞서 골프존클라우드는 지난 1월 아이폰과 애플워치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캐디를 출시하며 서비스 지원 기기를 확대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애플워치에서도 오토샷트래킹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오토샷트래킹은 사용자의 스윙과 타격을 인식해 샷 위치를 추적하고 스코어를 자동으로 기록하는 기능이다. 지원 기기가 확대되면서 더 많은 사용자가 스마트 기기에서 해당 기능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안드로이드 버전에는 '연습하기' 기능도 새롭게 추가했다. 스마트워치 센서를 활용해 스윙 템포를 분석하고 이를 수치로 제공해 사용자가 자신의 스윙 리듬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골프존클라우드는 오는 9월 애플워치에도 해당 기능을 적용할 예정이다.

이번 업데이트로 스마트캐디는 필드 라운드뿐 아니라 연습장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영역을 넓혔다. 골프존클라우드는 신규 가입 후 로그인한 고객에게 무료 체험권을 제공해 주요 기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스마트캐디는 전 세계 4만여 개 골프 코스 정보를 제공하는 골프 라운드 앱이다. 글로벌 회원은 200만 명을 넘어섰으며, 8000여 개 골프장에서는 그린 언듈레이션 정보를 제공한다.

안원익 골프존클라우드 대표는 "오토샷트래킹은 스마트캐디의 핵심 기능 가운데 하나"라며 "앞으로도 라운드는 물론 골프 전반에서 누구나 쉽고 즐겁게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yoong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