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과학인재 키운다"…퍼시스 목훈재단, 장학생 50명 선발

3년간 연 600만원 지원…'목훈 베이스캠프' 성장 프로그램 운영

손동창 퍼시스 목훈재단 이사장과 장학생들이 24일 서울 송파구 퍼시스그룹 본사에서 열린 '2026 퍼시스 목훈 미래인재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퍼시스 목훈재단 제공)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퍼시스 목훈재단이 영재학교와 과학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미래 과학기술 인재 육성에 나섰다.

24일 퍼시스 목훈재단은 서울 송파구 퍼시스그룹 본사에서 '2026 퍼시스 목훈 미래인재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전국 영재학교와 과학고등학교 장학생 50여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장학생들은 수여식 이후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성장 프로그램 '목훈 베이스캠프'에 참여해 자기 이해와 협력, 미래 비전 설계 등을 주제로 한 교육을 받는다.

퍼시스 목훈 미래인재 장학사업은 전국 영재학교와 과학고에 입학한 학생 가운데 성장 가능성과 잠재력을 갖춘 인재를 선발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발된 학생에게는 고등학교 재학 3년 동안 연간 600만 원씩 장학금을 지원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는다.

목훈 베이스캠프는 등반가들이 다음 도전을 준비하는 '베이스캠프'에서 착안한 프로그램으로, 자기 인식과 또래 간 협력, 미래 비전 설계 등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퍼시스 목훈재단 관계자는 "장학생들이 학업뿐 아니라 올바른 가치관과 리더십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장학 지원과 성장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미래 수학·과학계를 이끌 핵심 인재 육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손동창 퍼시스 목훈재단 이사장은 "퍼시스그룹은 미래 인재 육성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꾸준히 실천하고자 한다"며 "우수한 수학·과학 분야 인재들이 자신의 재능과 가능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yoong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