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 2Q 매출 감소에도 영익 소폭 증가…"신사업 효과"(상보)

2Q 영업익 927억, 전년比 0.63%↑…매출 1조745억 3.96%↓

사옥 전경.(제일기획제공)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제일기획(030000)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 745억 원, 영업이익 927억 원을 기록했다고 24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96%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0.63% 증가했다.

제일기획은 올 2분기 캡티브(계열사) 마케팅 효율화 속에 북미·신흥 시장을 중심으로 매출이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영업이익은 대외 여건 악재에도 전년 수준을 유지했다.

제일기획의 2분기 상반기 매출액은 2조 92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7% 감소했다. 상반기 영업이익은 1292억 원으로 14.21% 줄었다. D2C 서비스 확대와 비계열 중심의 성장세가 지속됐음에도 해외 사업 재편 과정에서 발생한 효율화 비용과 본사 퇴직충당금이 일시적으로 반영되면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제일기획은 향후 인공지능(AI) 기반 업무 혁신으로 효율성을 제고하고 엔터프라이즈(기업용) 설루션 등 신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jinny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