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솔, 충북대·충북도·산업부 등과 맞손…지역인재 육성
- 김성식 기자

(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 = LG에너지솔루션(373220)은 충북대·충청북도·산업통상부·한국배터리산업협회와 '성장 엔진 분야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충북은 LG에너지솔루션의 핵심 생산 거점인 오창 에너지플랜트를 비롯해 글로벌 배터리 기업과 소재∙부품·장비 기업들이 집적해 있는 대한민국 배터리 산업의 중심지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오창 지역 내 제조 인프라를 강화하고, 인재 역량을 한층 높여 지역 성장동력을 확충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참여기관들은 △기업 수요를 100%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정 및 단기 프로그램 공동 개발 △계약정원제 및 채용연계형 교육 모델 확대 △LG에너지솔루션 연구진 및 전문가의 강의·멘토링 참여 △현장실습 및 인턴십 프로그램 내실화 △이차전지 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 정책·기술 연구 등 다양한 협력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김기수 LG에너지솔루션 최고인사책임자(CHO)는 "이번 협약은 기업과 지자체, 정부가 하나의 팀으로 결합해 차세대 배터리 산업 성장을 가속화할 지역 인재 양성과 연구개발(R&D)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현장 맞춤형 인재 확보와 지역 산업 생태계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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