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쩜삼, 초등생 금융교육 나선다…뮤지컬로 금융·세무 배운다
수원교육지원청·희망조약돌과 협약…뮤지컬 제작비 1000만원 기부
9월 송정초 300명 대상 공연…"금융 문해력 높인다"
- 이재상 기자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세금 환급 플랫폼 '삼쩜삼'을 운영하는 자비스앤빌런즈가 초등학생들의 금융 문해력 향상을 위해 교육기관 및 비영리단체와 손잡고 금융·세무 교육에 나선다.
22일 자비스앤빌런즈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21일 수원교육지원청, 희망조약돌과 '뮤지컬로 배우는 알기 쉬운 금융·세무교실'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최진환 자비스앤빌런즈 최고재무책임자(CFO), 조병익 수원교육지원청 교육국장, 이재원 희망조약돌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청소년들이 올바른 경제관념과 소비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금융·세무 교육을 뮤지컬 형식으로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비스앤빌런즈는 프로그램 제작과 운영을 위해 수원교육지원청에 기부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세 기관은 여름방학 동안 프로그램을 준비한 뒤 오는 9월 4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연계학교인 수원 송정초등학교 전교생 300명을 대상으로 두 차례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공연을 통해 금융과 세무의 기본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배우고 올바른 소비 습관과 경제관념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된다.
최진환 CFO는 "어린 시절 형성된 올바른 경제관념은 평생의 자산이 된다"며 "뮤지컬이라는 친숙한 방식으로 미래 세대가 건전한 금융 가치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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