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 티시스, 고령자·취약계층 대상 금융사기 예방 교육 실시

"어르신들 일상에 실질적 도움 되는 활동 지속할 것"

태광그룹 레저·인프라 계열사 티시스CS사업본부가 2026년 7월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중사회복지관에서 어르신과 인근 취약계층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융사기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태광그룹 제공)

(서울=뉴스1) 정윤미 기자 = 태광그룹 인프라·레저 계열사인 티시스가 고령자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금융사기 예방 교육을 했다.

티시스 CS사업본부는 전날(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중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고령자와 취약계층 주민 150여명을 대상으로 금융사기 예방과 디지털 기기 활용법 교육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고령층을 노린 금융 사기 범죄를 예방하고 어른들의 디지털 금융 역량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1부 강연에서는 금융사기 범죄 실제 피해 사례를 통해 금융사기 조직의 접근 방식과 피해 예방법에 관해 설명했다. 2부에서는 임직원 봉사자들이 그룹별로 어르신들과 함께 금융사기 방지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스팸문자 차단하는 등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강연이 끝나고 참석자들의 평소 고민과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한 질의응답도 이어졌다.

티시스 CS사업본부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금융사기 위험으로부터 스스로 보호하고 디지털 환경에서 소외당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금융사기 예방 교육부터 정서적 돌봄까지 어르신들의 안전한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티시스 CS사업본부는 고령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사내 봉사단 '행복한 동행' 소속 임직원 80여명은 2019년부터 주 2회씩 독거 어르신에게 안부 전화를 드리는 '사랑 잇는 전화' 활동에 참여 중이다.

'사랑 잇는 전화'는 봉사자와 노인이 1대1로 매칭돼 주 2회 이상 안부 전화를 통해 혼자 계신 노인의 안전과 안부를 확인하고 말벗이 되는 봉사활동이다. 이를 통해 인연을 맺은 어르신에게 어버이날과 노인의 날, 연말연시에 식료품 키트와 쌀·건강식품을 전달하기도 한다.

younm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