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절감 기술력 인정"…코웨이, 에너지위너상 4개 수상

제빙 소비전력 8%·냉각 효율 12% 개선

코웨이 '아이콘 얼음정수기 미니'가 '제29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에서 최고상인 에너지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아이콘 얼음정수기 미니. (코웨이 제공)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코웨이가 에너지 효율을 높인 얼음정수기 기술력을 앞세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 최고상을 받았다. 제품 크기를 줄이면서도 제빙 전력 사용량과 냉각 효율을 개선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21일 코웨이는 '아이콘 얼음정수기 미니'가 '제29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에서 최고상인 에너지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아이콘 정수기3'는 CO₂저감상, '아이스 스탠드 5.2'와 '히티브 온풍 공기청정기'는 에너지위너상을 받아 모두 4개 제품이 수상했다.

에너지대상을 받은 '아이콘 얼음정수기 미니'는 기존 제품보다 크기를 약 28% 줄인 초소형 설계에 에너지 절감 기술을 결합한 제품이다. 듀얼 쾌속 제빙 기술과 완전 밀폐형 냉수 시스템, 스팀 분리형 초고온 순간 온수 시스템 등을 적용해 에너지 효율을 높였다.

코웨이에 따르면 제빙 속도를 높이면서도 1회 제빙 소비전력은 약 8% 줄였고, 완전 밀폐형 냉수 시스템을 통해 냉각 효율은 약 12% 개선했다. 맞춤형 온도·용량 설정과 취침 기능도 적용해 사용 과정에서의 에너지 소비를 줄였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아이콘 정수기3'는 제품 생산부터 사용까지 전 과정에서 탄소 배출을 줄인 점을 인정받아 CO₂저감상을 받았다.'아이스 스탠드 5.2'는 국내 스탠드형 얼음정수기 최초의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이며, '히티브 온풍 공기청정기'는 온풍과 공기청정 기능을 결합해 에너지 효율을 높인 점을 인정받았다.

코웨이는 2024년 '아이콘 얼음정수기 오리지널'에 이어 올해 '아이콘 얼음정수기 미니'까지 2년 연속 에너지대상을 받으며 얼음정수기 분야의 에너지 기술 경쟁력을 이어가게 됐다.

코웨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에너지 절감 기술을 고도화해 에너지 효율과 사용 편의성을 모두 높인 제품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yoong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