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 D&A, 유도무기·항공전자 세미나…"공대공유도탄 개발 전략" 논의
- 박종홍 기자

(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079550·LIG D&A)는 지난 15일 대한민국 항공우주 산업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제6회 항공유도무기·항공전자 발전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2018년부터 시작한 세미나는 항공무장, 드론, 항공전자, 전자전, 인공지능(AI), 유무인 복합체계 등 미래 항공우주 기술 발전에 대해 토의하는 LIG D&A의 민관군 기술 교류 행사다.
이번 세미나는 청주 오스코 컨벤션센터에서 'K-방산의 마지막 퍼즐'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항공유도무기와 항공전자 분야의 발전 방향과 장거리공대공유도탄 체계개발 성공 전략을 논의했다.
행사에는 박태식 LIG D&A 미사일시스템사업부문장, 박종운 공군 군수사령관을 비롯해 군, 국방부, 방위사업청 등 민관군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신익현 LIG D&A 대표이사는 영상 환영사를 통해 "공군과 방위사업청, 국방과학연구소, 국방기술품질원 등과 함께 견고한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공군 핵심 항공유도무기 체계 조기 전력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손석락 공군 참모총장도 영상을 통해 축하의 뜻을 표했다.
부대행사로 진행된 전시회에서는 △장거리공대공유도탄 △단거리공대공유도탄 △장거리공대지유도탄 등 KF-21용 국산 유도무기체계를 중심으로 LIG D&A의 기술력을 선보였다.
개발 예정 사업인 장거리공대공유도탄을 제외한 나머지 유도무기는 국방과학연구소와 함께 LIG D&A가 개발 중이거나 전력화를 마친 KF-21용 무기체계이다. LIG D&A는 지난 6월 장거리 공대지 유도탄 비행시험을 수행했고, 지난해 착수한 단거리 공대공 유도탄 체계개발을 진행 중이다.
한편 LIG D&A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6.1% 증가한 1711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같은 기간 28.7% 늘어난 1조 1679억 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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