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감동의 마라톤' 재개…후원금 2억 5000만원 전달

10월 4일 서울 상암동 평화의광장서 개최

2019년 개최된 '감동의 마라톤' 대회 현장 모습. (에쓰오일 제공)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에쓰오일(S-OIL)은 14일 한국장애인재활협회에 창립 50주년 기념 '감동의 마라톤' 개최를 위한 후원금 2억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창립 50주년 기념 감동의 마라톤은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가 단장을 맡아 오는 10월 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평화의광장에서 열린다. 일반인과 장애인이 함께 참여하는 이번 대회에는 약 7000명의 러너가 참가할 예정이며, 5㎞·10㎞·하프 3개 코스로 운영된다. 장애인 참가자는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에쓰오일은 2006년부터 2019년까지 감동의 마라톤을 열어 장애인의 도전정신과 재활 의지를 응원하고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에 힘써왔다. 올해 대회는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재개되며, 보다 많은 시민이 함께하는 화합의 축제로 마련된다.

참가 신청은 8월 1일부터 한 달간 감동의 마라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류열 에쓰오일 사장은 "앞으로도 에쓰오일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에쓰오일은 장애인들의 도전정신과 재활 의지를 고취하고, 재활 스포츠의 활성화를 돕기 위해 장애인 마라톤 선수들의 해외 대회 참가도 후원해 왔다.

flyhighro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