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명지대와 해저케이블 구조 검증 역량 강화 맞손
대한전선-명지대 해저케이블 협력 MOU
- 정윤미 기자
(서울=뉴스1) 정윤미 기자 = 대한전선(001440)이 해저케이블 품질 및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문 연구기관과 협력을 확대한다.
대한전선은 지난 10일 경기 용인 소재 명지대 하이브리드 구조실험센터에서 해저케이블 구조 성능 검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해저케이블 구조 성능 검증 체계를 고도화하고 관련 기술 연구를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했다.
양측은 해저케이블 등 전력·통신 케이블 및 산업 관련 제품 구조 성능 시험과 평가를 공동 수행하고 관련 기술 연구와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대한전선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기적 성능 시험뿐 아니라 구조 검증 분야까지 역량을 확대하며 해저케이블 사업 수행 체계를 더욱 고도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구조 검증 역량을 확대하고 세계 시장이 요구하는 품질 및 제품 신뢰성을 지속해서 높여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 연구개발과 시험 인프라 투자를 확대해 해저 및 초고압직류송전(HVDC) 사업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전선은 최근 해저케이블 전용 포설선(CLV·Cable Laying Vessel) '스칸디 커넥터'호 인수를 위해 한국수출입은행으로부터 1000억 원 규모의 금융 지원을 확보했다.
younm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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