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신동훈 CISO, 정보보호의 날 과기정통부 장관 표창
AI 기반 보안체계 구축 공로…스크린골프 업계 첫 ISMS-P 인증 이끌어
- 이재상 기자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골프존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인 신동훈 프로가 정보보호 관리체계 고도화와 인공지능(AI) 기반 보안체계 구축 공로를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부총리 겸 장관 표창을 받았다.
9일 골프존에 따르면 신동훈 CISO는 지난 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15회 정보보호의 날' 기념식에서 정보보호 유공자로 선정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부총리 표창을 받았다.
정보보호의 날은 사이버 공격 예방과 정보보호 문화 확산을 위해 2012년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올해는 '안전한 AI 시대, 대한민국이 앞서갑니다'를 주제로 열렸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행정안전부, 국가정보원이 공동 주최했다.
신동훈 CISO는 골프존의 정보보호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AI 기반 보안관리체계와 재해복구센터(DR)를 마련하는 등 전사 보안 수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부의 클라우드 플랫폼 보안대책과 AI 보안 정책 수립에도 참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 2024년부터는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와 개인정보보호책임자(CPO)를 겸임하며 정보와 개인정보, 위치정보, 영상정보 등을 아우르는 통합 보안관리체계를 구축했다. 또 그룹 정보보호위원회를 운영하며 개발과 영업, 법무 등 각 부서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하고 보안 역할과 책임을 체계화했다.
골프존은 이 같은 보안 강화 노력을 바탕으로 지난해 11월 스크린골프 업계 최초로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P) 인증을 획득했다.
최근에는 AI 기반 신규 서비스 확대에 맞춰 기획 단계부터 보안성 검토를 의무화하고, AI 전환(AX)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새로운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데이터 보호 체계도 강화하고 있다.
신동훈 CISO는 "앞으로도 AI 기반 신규 서비스에도 최고 수준의 보안체계를 적용해 전 세계 고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글로벌 스크린골프 플랫폼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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