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멍'하며 쉬어가세요…렛츠런파크 서울 '슬로우포니' 카페 개장
포니 목장 바라보며 즐기는 힐링 공간…시그니처 메뉴도 선보여
- 이재상 기자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한국마사회가 렛츠런파크 서울에 말과 자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힐링 카페 '슬로우포니(Slow Pony)'를 선보였다. 목장과 정원을 품은 공간에서 포니를 바라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조성한 것이 특징이다.
3일 마사회에 따르면 지난 27일 문을 연 슬로우포니는 일상의 속도를 잠시 늦추고 자연 속에서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된 휴식 공간이다.
약 130평 규모의 카페 주변에는 포니 목장과 정원이 마련돼 있어 방문객들은 통창 너머로 한가롭게 풀을 뜯거나 잔디를 거니는 포니를 바라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카페에서는 '목장 노을', '포니의 꿈', '포니빵' 등 말과 목장을 모티브로 한 대표 메뉴를 선보이며, 계절별 특화 메뉴도 순차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수·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금·토·일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마사회는 슬로우포니를 통해 단순한 카페를 넘어 말과 자연을 함께 경험하는 힐링 공간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앞으로도 렛츠런파크 서울을 경마 시행 공간을 넘어 지역 주민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일상에서 자연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열린 공원'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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