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E닷컴, 인테리어 시공사 입점…홈스타일 플랫폼 확대
LX하우시스·한샘 등…인테리어 상담 서비스 신설
- 양새롬 기자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LG전자(066570)가 공식 온라인 브랜드숍 LGE닷컴 내 프리미엄 리빙 플랫폼 '홈스타일(homestyle)'을 개편하고 인테리어 시공 상담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하며 원스톱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구축에 속도를 낸다.
LG전자는 홈스타일 내 '인테리어 시공 상담' 서비스를 신설하고 LX하우시스(108670), 한샘(009240) 등 대형 인테리어 업체를 비롯해 MMK, 릴스퀘어, 도담아이디 등 디자인 스튜디오를 포함한 25개 업체를 입점시켰다고 25일 밝혔다.
홈스타일은 LG전자가 지난해 11월 선보인 프리미엄 리빙 플랫폼이다. 고객이 집 안 공간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꾸밀 수 있도록 가전과 조화를 이루는 가구, 조명, 패브릭, 주방용품, 인테리어 소품 등을 한곳에서 탐색·구매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개편을 통해 이용자는 원하는 인테리어 업체와 직접 시공 상담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공간별 스타일링을 제안하는 '공간 스타일링 상담', 전문가가 인테리어 질문에 답변하는 '전문가 Q&A', 시공 사례와 노하우를 소개하는 '공간 활용 팁', 이용자 참여형 커뮤니티인 '내 공간 자랑' 등 신규 서비스도 추가됐다.
인테리어 시공 상담 서비스에는 SKS, 스카볼리니, 쿠치네루베 등 프리미엄 주방 브랜드도 참여해 주방 인테리어 상담도 지원한다. LG전자는 연내 입점 업체 수를 50개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장진혁 LG전자 한국온라인그룹장(전무)은 "홈스타일은 상품 판매를 넘어 프리미엄 리빙 브랜드 큐레이션과 인테리어 시공 서비스, 전문가 콘텐츠를 결합한 플랫폼"이라며 "고객과 전문가, 고객 간 소통이 가능한 참여형 인테리어 커뮤니티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최근 LG전자가 스마트코티지, 냉난방공조(HVAC), AI홈 사업 등을 확대하는 흐름과 맞물려 '가전 제조사'에서 '공간 설루션 기업'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려는 전략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flyhigh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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