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국내외 참전유공자 주거환경 개선에 1억 원 후원

2012년부터 후원 지속…누적1303가구 수혜

효성이 22일 서울 용산구 로카우스 호텔에서 열린 '나라사랑보금자리' 전달식에서 육군본부에 후원금을 기탁했다. 사진은 이정원 효성 전무(왼쪽에서 세번째)와 이우헌 육군인사사령관(오른쪽에서 세번째). (효성 제공)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효성(004800)이 6·25전쟁 및 월남전 참전유공자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

효성은 22일 서울 용산구 로카우스 호텔에서 육군본부에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 후원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나라사랑 보금자리는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참전유공자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저소득 참전유공자의 임대주택 임대료를 지원하는 민·관·군 협력 사업이다.

올해는 국내 참전유공자 4가구를 대상으로 주택 신축 및 보수 사업을 지원하며, 해외에서는 한국전쟁 당시 아프리카 국가 중 유일하게 지상군을 파병한 에티오피아의 참전용사 2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한다. 또 영구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저소득 참전유공자 100가구에 월 임대료를 지원할 예정이다.

효성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2012년부터 해당 사업을 후원해 오고 있다. 현재까지 주거환경 개선 376가구, 임대료 지원 927가구 등 총 1303가구가 혜택을 받았다.

한편 효성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초청 행사, 현충원 묘역 정화 활동,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flyhighro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