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 크기 1㎜당 카스 1캔'…이색 증정 이벤트 '와이드 컵' 진행
19일 멕시코전 성수서 …25일 남아공전 을지로서
- 김진희 기자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제일기획(030000)이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공식 파트너 카스와 응원 열기를 북돋우기 위한 '와이드 컵'(WIDE CUP) 캠페인을 17일 선보였다.
와이드 컵 캠페인은 서울 을지로, 성수 등에 카스가 마련한 단체 관람 장소에서 대한민국을 응원하는 모습을 촬영해 인공지능(AI) 기반 기술로 입 크기를 측정하고 입 크기 1㎜당 카스의 논알코올 음료 '카스 제로' 혹은 '카스 레몬 스퀴즈 제로' 1캔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조별리그 경기마다 열정적으로 응원한 장면을 뽑아 7월 중순까지 여의도, 이태원, 동대문 등 서울 곳곳의 옥외광고에 게재해 일반 소비자가 카스 광고에 등장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캠페인을 기획한 제일기획 관계자는 "대한민국 조별리그 전 경기가 평일 오전 열리는 제약 속에서도 많은 시민의 뜨거운 응원을 이끌어내기 위해 재미있고 이색적인 리워드를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체코와의 조별리그 첫 경기가 열린 지난 12일 서울 을지로 소재 펍에서 진행된 첫 번째 와이드 컵 이벤트 현장에는 총 220명이 참여해 열띤 응원을 펼쳤다. 하프타임에 와이드 컵 우승 후보 6명의 응원 사진이 공개되자 참가자들의 응원 열기가 고조됐다. 뜨거운 응원에 힘입어 대한민국이 2:1 역전승을 거두면서 현장은 축제 분위기로 가득 채워졌다.
당시 참가자 중 가장 큰 입 크기를 기록한 황연동 씨(79㎜)를 비롯해 상위 6명이 카스 제로와 카스 레몬 스퀴즈 제로 총 411캔을 선물로 받았다. 이들은 향후 카스 광고에 등장할 예정이다.
황씨는 "아침이라 응원 분위기가 어색할 줄 알았는데 카스 덕분에 아침이라는 것을 잊을 만큼 뜨겁게 응원할 수 있었다"며 "응원도 즐기고 논알코올 음료 카스 제로까지 받을 수 있어서 신나는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카스와 제일기획은 남은 두 번의 조별리그 경기에서도 와이드 컵 이벤트를 이어갈 계획이다. 19일 멕시코전 와이드 컵은 성수에서, 25일 남아공전 와이드 컵은 을지로에서 진행된다.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집과 회사, 학교 등 전국 어디서든 대한민국 대표팀 경기를 응원하는 모습을 촬영해 #CASSZERO, #WIDECUP등 해시태그와 함께 25일까지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입 크기에 비례해 카스 제로 혹은 카스 레몬 스퀴즈 제로를 증정한다.
카스는 FIFA 월드컵 2026에서 국내 주류 브랜드 중 유일한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 오비맥주는 서울과 수도권 주요 스포츠 펍 및 외식업소에서 '카스 뷰잉펍'을 운영한다. 소비자는 바에서 함께 경기를 관람하며 월드컵 열기를 즐길 수 있다.
jinn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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