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타항공, '국제선 탑승률' 3개월 연속 국적사 1위

5월 국적사 유일 90%대 탑승률

파라타항공 항공기(자료사진. 파라타항공 제공).

(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 = 파라타항공은 3개월 연속 국적 항공사 국제선 탑승률 1위를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국토교통부 항공통계에 따르면 지난 5월 파라타항공의 국제선 공급석은 7만 8368석이며 이용 여객수는 7만 1633명(탑승률 91.4%)으로 집계됐다.

대형항공사(FSC)와 저비용항공사(LCC)를 포함한 11개 국적 항공사 중 1위에 해당한다.

이로써 파라타항공은 지난 3월부터 3개월 연속 국적 항공사 국제선 탑승률 1위를 차지하게 됐다.

지난 5월 국적사 중 국제선 탑승률이 90%를 상회하는 곳은 파라타항공이 유일했다. 같은 기간 주요 국적사들의 국제선 탑승률은 80%대 중후반으로 나타났다.

파라타항공은 넓은 좌석 간격과 무료 음료 제공 등 운항 초기부터 기존 LCC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인 게 탑승률을 높인 것으로 분석했다.

파라타항공은 지난해 9월과 10월 각각 △양양~제주 △김포~제주 등 국내선 2곳에서 첫 상업 운항을 시작했다.

이후 11월 △인천~도쿄(나리타) △인천~다낭 △인천~푸꾸옥 △인천~냐짱과 12월 △인천~오사카(간사이) 등 국제선 5곳에 취항했다.

오는 7월 △인천~삿포로 △인천~하노이 노선에 취항하면 파라타항공의 하늘길은 상업 운항 10개월 만에 국내선 2곳·국제선 7곳 등 모두 9곳으로 늘어난다.

seongski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