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 e커머스 셀러 성장 돕는다…'2026 상반기 원클릭 커넥트'
유망 셀러, 글로벌 커머스 파트너사 연결
"중소상공인 경쟁력 키우고 글로벌 진출 견인"
- 신민경 기자
(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글로벌 종합물류기업 주식회사 한진(002320)이 국내 유망 이커머스 셀러 및 소상공인들과의 물류 소통에 나선다.
한진은 소상공인의 비즈니스 역량 강화와 마케팅·물류 솔루션 연계를 위한 정기 교류 프로그램인 '2026년 상반기 원클릭 커넥트'(One-click Connect)'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반기마다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원클릭 커넥트는 이커머스 업계의 유망 셀러들을 다양한 글로벌 커머스 파트너사와 연결해 유통 정보 교류 및 상생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는 한진의 디지털 플랫폼 핵심 파트너사인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그립'(Grip),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Toss)가 공동 협업 파트너로 참여해 전문성을 높였다.
행사는 접근성과 실무 효율성을 고려해 온라인 세미나(웨비나)와 오프라인 맞춤형 통합 컨설팅 등 2단계 구조로 순차 진행된다.
먼저 진행되는 '웨비나'에서는 판매와 물류 전 과정을 연계하고 셀러별 맞춤형 성장 솔루션을 제시하는 데 집중한다. 세부 세션으로는 △2026 라이브커머스 트렌드&판매 전략 △클릭을 부르는 유튜브 쇼핑 연동과 콘텐츠 설계 △팔로워를 고객으로 바꾸는 셀러의 결제·정산 전략 △셀러들이 놓치고 있는 숨은 물류비 절약 공식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한진 관계자는 "원클릭 커넥트는 급변하는 이커머스 시장 환경에서 유망한 셀러들이 즉각 적용할 수 있는 인사이트와 당사의 물류 인프라를 연결하는 통합 솔루션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통해 중소상공인의 경쟁력을 키우고 글로벌 진출을 견인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물류업계에서는 이커머스 고객을 유치하기 위한 경쟁은 갈수록 뜨거워지는 양상이다.
CJ대한통운은 기존 B2C 중심 풀필먼트에 대규모 상품 출고와 B2B 배송 기능을 더한 '더 풀필 올인원 패키지'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맞불을 놓았다.
CJ대한통운 서비스의 가장 큰 특징은 자사몰과 오픈마켓 판매 물량뿐만 아니라, 이커머스 플랫폼 납품용 B2B 물량까지 하나의 물류 거점 안에서 통합 운영할 수 있다는 점이다. 기존 풀필먼트가 주로 이커머스를 통한 개인 고객 주문 대응 중심(B2C)이었다면, 이제는 플랫폼 납품을 위한 대량 상품 가공과 출고, 운송까지 추가해 이커머스 물류 전 과정을 아우르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smk503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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