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농식품·식약처, K푸드 세계화 위한 '스마트제조 얼라이언스' 출범
AI 기반 'K-푸드 제조 표준 모델' 구축
'똑똑한 공장쇼' 개최…AI·로봇 등 제조업 미래 신기술 한눈에
- 신민경 기자
(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K-푸드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농림축산식품부(농식품부),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부처 간 장벽을 허물고 손을 잡았다.
10일 관가에 따르면 세 부처는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AI+ 똑똑한 공장쇼'에서 식품 제조 대·중소기업, 스마트제조기술 기업, 전문기관이 참여하는 민관 협력 플랫폼인 'K-푸드 스마트제조 얼라이언스 출범식'을 개최했다.
선언문에는 데이터 및 AI 기반 제조혁신 추진, 제조·기술기업 및 지원기관 간 협력 확대, 현장 중심의 실증 및 성과 확산 등이 담겼다.
각 부처는 전문 영역을 살려 입체적인 지원에 나선다. 제조혁신 핵심 부처인 중기부는 AI 기반 스마트제조 대표모델 확산과 수출지향형 스마트공장 구축, 제조데이터 표준화 등을 통해 중소기업의 제조 AX 확산과 제조AI 생태계 조성을 지원한다.
한성숙 중기부 장관은 "식품산업의 AI 기반 스마트 제조혁신 선도모델을 적극 지원하고, 이를 토대로 뷰티, 패션 등 제조업 전반으로 AI 전환을 확산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출범식이 열린 AI+ 똑똑한 공장쇼는 중기부가 제15회 스마트테크코리아(STK 2026)와 협업해 마련한 행사로, 오는 12일까지 사흘간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다양한 기업들이 참여해 AI와 로봇, AI 팩토리, 보안, 디지털 유통·물류 등 제조업의 미래를 이끌 신기술을 대거 선보인다.
smk503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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