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차코리아, 순수 전기 플래그십 세단 'ES90' 국내 최초 공개

 차세대 순수 전기 플래그십 세단 'ES90'.(볼보자동차코리아 제공)
차세대 순수 전기 플래그십 세단 'ES90'.(볼보자동차코리아 제공)

(서울=뉴스1) 신현우 기자 =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지난 4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스웨덴의 날 행사에 참여해 차세대 순수 전기 플래그십 세단인 'ES90'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ES90은 볼보자동차가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 최초로 선보인 차세대 순수 전기 플래그십 세단이다.

전통적인 프리미엄 세단의 틀을 깨고 SUV 못지않은 압도적인 공간 활용성과 세단 특유의 뛰어난 효율성을 모두 갖춰 국내에서도 출시 전부터 높은 기대를 모았다.

볼보의 최첨단 안전 기술과 소프트웨어 중심의 모빌리티 경험, 스웨디시 럭셔리를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는 최고급 편의사양 등이 대거 탑재됐다.

1회 충전 시 최대 706km(WLTP 기준)를 주행할 수 있으며 고도화된 코어 컴퓨팅 시스템과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를 통해 차량 기능과 성능 등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

ES90은 오는 7월 국내에서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ES90의 상세 정보 및 사양, 가격 등은 공식 출시 시점까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스웨덴을 대표하는 브랜드 중 하나인 만큼 볼보가 지향하는 인간 중심,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꾸준히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볼보차는 한국 시장에서 1988년 한진그룹에서 처음 수입한 이후 지난해까지 누적 15만 1203대가 판매됐다. 현지 판매법인인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설립된 1998년을 기준으로 해도 올해 2월 누적 판매 15만 대를 넘어섰다.

hwsh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