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 "사망사고 비통하고 안타까워…치료·수습 최선"

손재일 대표 현장 이동, 현장에 대책본부 마련

1일 오전 10시59분께 대전 유성구 외삼동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에서 화재가 발생 소방 차량이 화재 현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2026.6.1 ⓒ 뉴스1 김기태 기자

(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한화그룹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는 1일 한화에어로 대전 사업장 사고와 관련해 "소중한 직원 다섯 분이 숨져 비통하고 안타깝다"며 애도를 표했다.

한화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숨진 직원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분들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화는 "사고로 부상을 입은 직원들의 빠른 쾌유를 빌며, 치료에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국민 여러분께도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 사고 수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거듭 사과했다.

이어 "사고 즉시 손재일 대표이사 주재로 서울 본사에서 대책회의를 가졌고, 손 대표는 회의 직후 바로 사고 현장으로 이동했다"며 "사고 현장에 대책본부를 마련해 소방, 경찰 등 관계 당국과 협조하며 사고 수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한화는 "구체적인 사고 경위와 피해 상황은 확인 중에 있다"며 "사고 원인을 철저히 규명해 다시는 이런 참담한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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