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스누피·찰리브라운 디스플레이 테마 3종 출시
싼타페·투싼·팰리세이드 등 적용
- 신현우 기자
(서울=뉴스1) 신현우 기자 = 현대차(005380)가 글로벌 콘텐츠 기업인 '피너츠 월드와이드'와 협업해 △스누피 유니버스 △찰리 브라운 앤 프렌즈 △로드 트립 등 신규 디스플레이 테마 3종을 19일 국내 출시했다.
앞서 현대차는 지난해 12월 미국에서 피너츠 디스플레이 테마를 처음 출시했고, 올해 상반기 국내에도 같은 테마를 선보이게 됐다.
이번 테마를 적용하면 12.3인치 디스플레이 2개로 구성돼 있는 ccNC(connected car Navigation Cockpit)에 스누피와 찰리 브라운이 등장한다.
시동을 켜고 끌 때는 짧은 애니메이션으로, 오디오·비디오·내비게이션(AVN) 등을 이용할 때는 카드 형태로 피너츠의 각종 캐릭터를 볼 수 있다.
피너츠 디스플레이 테마를 적용할 수 있는 차종은 △디 올 뉴 싼타페 △더 뉴 투싼 △디 올 뉴 팰리세이드 △아이오닉 9 △2026 쏘나타 디 엣지 △더 뉴 아이오닉 6 등이다.
현대차는 향후 무선 업데이트(OTA) 방식으로 피너츠 디스플레이 테마를 구독할 수 있는 차종을 확대한다. ccNC가 적용돼 있는 차종이면 모두 가능할 전망이다.
사용을 원하는 고객은 '마이현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대표 차량을 등록한 뒤 블루링크 스토어에서 구입하면 된다. 가격은 2만9900원이다.
한편, 현대차는 올해 1분기 매출액 45조 9389억 원(자동차 34조 5388억 원, 금융 및 기타 11조 4001억원), 영업이익 2조 5147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4%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30.8%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2조 5849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3.6% 줄었다.
hwsh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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