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 누워서 영화본다"…코웨이, CGV영등포에 '비렉스관' 오픈

"일상 속 다양한 공간서 고객 접점 확대"

코웨이 CGV영등포타임스퀘어 '코웨이 비렉스관' 전경.(코웨이 제공)

(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코웨이가 슬립 및 힐링케어 브랜드 '비렉스'(BEREX)의 고객 접점을 넓히기 위해 오프라인 영토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코웨이는 CGV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침대에 누워 편안하게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체험형 상영관 '코웨이 비렉스관'을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상영관은 극장이라는 공간 특성을 활용해 고객들이 비렉스 슬립테크를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상영관 전 좌석에는 '비렉스 R7 스트레칭 모션베드'가 설치됐다. 관람객은 영화 상영 전 제품 체험 행사를 통해 허리 스트레칭 기능을 경험할 수 있으며, 이후에는 영화 관람에 최적화된 각도로 좌석이 자동 전환돼 안락한 자세로 영화를 즐길 수 있다.

24석 규모로 운영되는 비렉스관에는 전용 베개와 담요가 비치되며, 관람객을 위한 웰컴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코웨이 관계자는 "비렉스관은 고객이 영화를 즐기면서 브랜드의 차별화된 편안함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마련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일상 속 다양한 공간에서 고객 접점을 확대하는 체험 마케팅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웨이는 최근 핵심 상권을 중심으로 출점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다음 달 7일까지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코웨이갤러리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비렉스 R시리즈와 스마트 매트리스, 안마의자 '페블체어2' 등 주요 헬스케어 제품과 아이콘 정수기3 등 가전제품을 선보인다.

코웨이는 지난 2021년 12월 논현동 1호점을 시작으로 체험형 매장 '코웨이갤러리'를 전국으로 확대해 왔다. 지난해에만 15개 매장을 신규 오픈하는 등 유동 인구가 많은 백화점과 복합쇼핑몰을 중심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smk503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