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SKY동물의료센터, 하야시 코넬대 교수 초청 '골관절' 세미나

반려동물 골절 불유합 치료 등 주제 강의

부평SKY동물의료센터는 26일 케이 하야시 코넬대학교 교수 초청 세미나를 열었다(동물병원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 부평SKY동물의료센터(스카이동물의료센터)와 미국 코넬대학교 교수가 반려동물 골관절 치료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6일 부평24시SKY동물의료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25일부터 26일까지 미국 수의외과전문의인 케이 하야시(Kei Hayashi) 코넬대학교 교수 초청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초청은 황야원 부평SKY동물의료센터 원장과의 인연으로 성사됐다. 황 원장은 지난 2017년 아시아수의전문의대회 AMAMS에서 반려견 골절 치료 관련 구두 발표를 진행한 바 있다. 이후 학술적 교류와 김근형 충북대 교수 초청을 계기로 이번 특강을 진행했다는 후문이다.

하야시 교수는 정형·신경외과 분야 수의사들을 대상으로 심화 강연을 했다. 실제 임상 현장에서의 고난도 증례를 바탕으로 △골절 불유합 치료 △정강뼈고원편평화자름술(TPLO) 수술 후 합병증 극복 △골관절염 치료의 최신 접근 △강아지 슬개골 탈구 진단과 치료 전략 등을 중심으로 강의를 이어갔다.

특히 하야시 교수는 수의 임상가가 갖춰야 할 근거 중심의 의학적 사고와 합병증을 바라보는 올바른 태도를 강조했다.

황야원 부평SKY동물의료센터 원장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하야시 교수를 모시고 국내 수의사들과 함께 깊이 있는 임상 지식을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며 "이번 세미나는 정형외과 수술 술기뿐 아니라 임상가가 가져야 할 태도와 사고방식까지 함께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오이세 SKY동물메디컬센터그룹 대표원장은 "세미나를 통해 글로벌 수준의 수의 임상 지식과 병원 운영 철학을 공유했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우수 의료진과 교류를 통해 진료 수준을 높이고 한국 수의 임상의 전문성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부평SKY동물의료센터는 26일 케이 하야시 코넬대학교 교수 초청 세미나를 열었다(동물병원 제공). ⓒ 뉴스1

한편 SKY동물메디컬센터그룹은 인천, 부천, 수원, 천안 등에서 동물병원을 운영 중이다.

각 센터에 컴퓨터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MRI) 등 첨단 영상진단장비를 갖추고 지역 의뢰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영상진단, 외과, 내과, 응급중환자의학 등 다양한 전문 진료 분야를 기반으로 고난도 진료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수의사 중심의 동물병원 네트워크 코벳 회원 병원이다.[해피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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