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퓨처엠, 국내 배터리소재 최초 '다우존스 월드 지수' 편입

포스코퓨처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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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기범 기자 = 포스코퓨처엠(003670)이 국내 배터리 소재 업계 최초로 세계 최고 권위의 지속가능성 평가 지수인 '다우존스 최상위 기업 지수'(DJBIC) 최고 등급인 '월드 지수'(World Index)에 편입됐다.

포스코퓨처엠은 세계 3대 신용평가사인 S&P 글로벌이 발표한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탄소 배출량 감축과 책임광물 공급망 관리, 인권경영 체계 강화 등 전 영역에 걸친 성과를 인정받아 '월드 지수'에 이름을 올렸다고 6일 밝혔다.

DJBIC는 ESG경영 우수 기업으로 구성돼 글로벌 투자자들의 책임투자를 위한 기준으로 활용되고 있다. S&P글로벌은 세계 시가총액 2500대 기업 중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 상위 10%는 '월드',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시가총액 600대 기업 중 상위 20%는 '아시아퍼시픽', 국내 200대 기업 중 상위 30%는 '코리아' 지수 등에 편입했다.

포스코퓨처엠은 2050년 탈탄소 달성을 목표로 재생에너지 확대, 저탄소 연료 전환, 공정효율 개선 등을 추진 중이며, 텅스텐, 코발트 등 인권침해의 문제가 없다고 인정받은 책임광물을 원료로 사용하고 있다.

지난해 2월 포스코그룹 인권경영 선포 후 차별 금지와 산업안전 보장 등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인권경영 체제를 구축하고, 인권영향평가를 통해 잠재적 위험 요인을 점검·개선하는 등 인권경영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디딤씨앗통장 후원과 푸른꿈 환경캠프를 운영 등을 통해 지역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임직원들이 씨드볼을 만들어 포항시 남구 냉천에 투척하는 '퓨처엠 Nature Guard Day'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생물다양성 보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한편 포스코퓨처엠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 7575억 원, 영업이익 177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0.4%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3.2% 증가했다.

pkb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