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혁수 LG이노텍 사장, 美 피지컬 AI 기업 CEO 만나 협력 방안 논의
카사르 유니스 인튜이션 창업자, 마곡 LG이노텍 본사 방문
문 사장 "협력 통해 피지컬AI 센싱 분야 톱티어 도약할 것"
- 황진중 기자
(서울=뉴스1) 황진중 기자 = LG이노텍(011070)은 지난 29일 서울 강서구 마곡 본사에서 문혁수 사장과 카사르 유니스(Qasar Younis) 어플라이드 인튜이션 공동창립자 겸 최고경영자(CEO)가 만나 피지컬 인공지능(AI)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30일 밝혔다.
피지컬 AI는 로봇이나 자율주행 기기처럼 물리적 실체를 갖고 현실 환경을 직접 인지하면서 상호작용하는 AI 기술이다.
이번 회동은 두 기업이 지난달 발표한 자율주행 분야 전략적 협력의 후속 논의 차원에서 마련됐다. 두 기업은 LG이노텍의 자율주행 센싱 모듈과 어플라이드 인튜이션의 소프트웨어를 결합해 자율주행 솔루션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문혁수 사장과 민죤 최고기술책임자(CTO) 등 LG이노텍 경영진과 어플라이드 인튜이션 카사르 유니스 CEO, 윌 린(Will Lin) 자동차 부문 총괄이 참석했다.
두 기업의 경영진은 자율주행 기술 협력 현황을 비롯해 주요 고객사 공동 대응과 프로모션 방안 등을 점검했다. 또 로봇·드론 등 피지컬 AI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LG이노텍은 센싱 설루션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어플라이드 인튜이션은 방산·건설·농업 등 산업 전반에 걸친 피지컬 AI용 소프트웨어 구축 역량을 갖추고 있다.
두 기업은 다양한 영역에서 모빌리티·로봇 등 피지컬 AI 분야 협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문 사장은 "어플라이드 인튜이션은 글로벌 기업들이 신뢰하는 피지컬 AI 분야 선두주자"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LG이노텍은 피지컬 AI 시대를 이끄는 센싱 분야 글로벌 톱티어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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