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제타 관세청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 인증…5년 통관 혜택

통관절차 간소화로 신속한 운송…"고부가 화물시장 경쟁력 제고"

화물 전문 항공사 에어제타(자료사진. 에어제타 제공).

(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 = 국내 화물 전문 항공사 에어제타는 관세청으로부터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AEO) 인증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AEO 인증은 세계관세기구(WCO)가 채택한 국제 표준으로, 세관 당국이 물류 주체의 신뢰성과 안전성을 엄격히 심사해 부여한다.

이번 인증을 통해 에어제타는 향후 5년간 △수입 검사율 축소 △통관 절차 간소화 △세관 정기 심사 면제 등 통관 혜택을 받게 된다.

특히 우리나라와 AEO 상호인정협정(MRA)을 체결한 미국, 중국 등 주요 교역국에서도 동일한 혜택이 적용돼 글로벌 화주들에게 한층 신속하고 정확한 운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김관식 에어제타 대표이사는 "신속한 통관과 철저한 보안 관리를 통해 고객사의 물류비용을 절감하고, 리튬 배터리·의약품·신선식품 등 고부가가치 특수 화물 시장에서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발휘하겠다"고 말했다.

seongski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