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도 정기 구충해야"…녹십자수의약품, 동물병원과 봉사
돌봄동물병원과 함께 보호소 봉사 진행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ESG 경영 실천해
-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서울=뉴스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 녹십자수의약품(대표 나승식) 가치그린봉사단은 지역 거점 동물병원과 협력해 동물보호소 길고양이의 건강권 보호를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16일 녹십자수의약품에 따르면 전날 경기 화성 소재 '동탄 길고양이 나루쉼터'에서 진행된 의료 봉사 현장을 찾았다.
이번 후원은 수원 돌봄동물병원(대표원장 이인용 치과원장·나무 외과원장)의 정기 봉사활동과 연계해 진행됐다.
녹십자수의약품은 동물병원 의료진과 함께 고양이 건강 관리를 위한 내·외부 기생충 예방 및 구제제 '데피니트 캣'을 전달했다.
'데피니트 캣'은 고양이의 내·외부 기생충 감염을 예방·구제하는 동물용의약품이다. 심장사상충을 비롯해 구충, 회충 등 내부 기생충과 벼룩, 귀 진드기 등 외부 기생충까지 폭넓게 대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위생 관리가 중요한 보호소 동물들을 위한 효율적인 방역과 건강 관리에 기여할 수 있다.
이인용 돌봄동물병원 치과원장은 "길고양이와 같은 취약 개체는 정기 구충과 기본적인 건강 관리뿐 아니라 구강 질환 예방을 위한 치과적 관리까지 병행될 때 전반적인 건강 수준을 개선할 수 있다"며 "이번과 같은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보다 체계적인 보호 활동이 가능해진 점이 의미 있다"고 말했다.
녹십자수의약품 관계자는 "ESG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수의료 현장과의 연계를 기반으로 실질적인 가치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동물병원과 함께 동물복지 사각지대를 지원하면서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해피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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