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소방영웅지킴이' 후원금 4억 7500만원 전달
소방관 치료비·가족 학자금 등 지원 예정
21년간 3904명에 약 112억원 후원
- 황진중 기자
(서울=뉴스1) 황진중 기자 = 에쓰오일은 8일 소방청,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서울 마포구 소재 본사에서 소방영웅지킴이 후원금으로 4억 7500만 원을 기부하는 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에쓰오일이 전달한 후원금은 올해 공상 소방관 치료비, 순직 소방관 유자녀 학자금, 소방영웅 시상금 등 다양한 소방영웅지킴이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다.
에쓰오일은 2006년부터 소방영웅지킴이 프로그램을 시작해 우리나라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소방관·가족을 21년간 지속 지원해 왔다. 이날 후원식에서 에쓰오일은 응급처치로 사람들의 장애를 최소화한 구급대원 40명을 선정해 '올해의 에쓰오일 119 마스터 세이버' 시상식을 함께 진행했다.
에쓰오일은 소방영웅지킴이 프로그램으로 21년간 △올해의 소방영웅 시상 △순직소방관 유가족 위로금 △순직소방관 유자녀 학자금 △부상소방관 치료비 △소방관부부 휴(休) 캠프 등을 시행해 왔다.
이를 통해 총 3904여명의 소방관과 가족에게 약 112억 원에 이르는 금액을 후원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4년에는 제29회 KBS 119상 봉사상을 받고 알 히즈아지 에쓰오일 최고경영자(CEO)가 명예소방관으로 위촉받았다.
알 히즈아지 CEO는 "각종 화재, 사고 현장에서 몸을 사리지 않고 애쓰는 소방관들의 희생과 용기에 늘 감사함을 느낀다"면서 "에쓰오일은 소방영웅지킴이 활동을 통해 앞으로도 소방관들을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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